
Oath
Originally uploaded by Seoulite.
Hope that they dont kill each other when the brea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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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어제 밤에 돌아왔습니다. flickr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이더군요. 건물도, 햇살도 그리고 바다도. 사람들을 거의 못 만나고 온 것이 참으로 안타깝긴 하지만, 일하러 갔던 출장에서 이만큼이라도 볼 수 있었던 것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검게 타고 말이지요.
착륙하는 비행기 안에서 다음 주부터는 또 다시 시달리겠구나.. 한숨부터 나오더군요. 회색 도시에서의 갑갑한 생활로의 복귀. 잔뜩 찌푸린 축축한 토요일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거의 못 잔 상태에서 술을 좀 마시고 잠들었더니 저녁이 다 되어 눈이 떠지더군요. 이제 다시 원래의 팍팍한 업무 모드로 전환해야한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군요 ^^
사진은 금문교의 전망대 계단에 누군가 써두었던 사랑의 서약입니다. 저런 곳에서는 누구나 시인이 되고 말랑말랑한 가슴을 갖게 되지 않을 수 없는 모양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바랄만한 상대가 있다는 것, 그럴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는 사실 모두 좋은 일이라 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4 comments:
저번 동경 여행과 마찬가지로 이번 출장에서도 모든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메모, 전자사전, 시계, 단위환산, 카메라, (경우에 따라서는) mp3까지. Global 전자금융이나 roaming까지 용이하다면 복합기 중에서 핸드폰의 위상을 위협할 존재는 당분간 많이 찾아볼 수 없지 않을까 싶더군요.
날씨가 일단 미치겠어요 흑
흑 여기서 땀 삐질거리는 날씨에 허덕이다 그 쪽 날씨보면.. 우아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어. 몸은 좀 괜찮은지?
네~ 그냥 몇일만 콧물이..
지금은 배나와요 흑
먹고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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