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Mobile Blogging]

원래 크립에게는 예전부터 Moblogging이 폰의 가장 큰 활용처였기 때문에 이 폰도 마찬가지로 Flickring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이없을 정도로 Native에서 지원하는 바가 거의 없음을 알게 되고는 @ㅁ@ 고민을 많이 하다가 Shozu라는 (Flickr를 비롯한 다른 Blog연계가 가능한) 솔루션을 폰에 깔아서 사진 업로드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Blogger]

Blogger가 때맞춰 베타 테스트를 거의 끝내서 구글 계정으로 Merge가 된 모양이더군요. 기존에도 이메일을 활용한 블로깅이 가능했었지만, 좀 더 괜찮은 전용 Tool이 없는지, 또는 모바일 디바이스 해상도에 최적화된 사이트는 없는지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블로거는 이러한 툴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난 몇 달간 바보같은 모습만 보여주던 블로거가 말끔하게 살아나서 기분 좋아진 김에 (티는 잘 안 나지만) 크립 블로그도 이런 저런 정비를 좀 했습니다.
[Web Browser]

기본으로 탑재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말 그대로 '창문'이라서 그닥 스마트하지 못하군요. Opera mobile 브라우저를 설치해보았습니다. 확실히 IE보다는 좋은 인터페이스에 좀 더 최적화된(듯한) 성능이 맘에 드는데, 단말의 키패드를 이용한 문자입력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더군요. 아마 키패드가 없는 Only full touch 인터페이스 용으로 개발된 놈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슬퍼요. Mozilla에서 개발하고 있는 minimo라는 브라우저도 설치해봤지만, 상당히 육중한 볼륨이어서 바로 삭제.
[Staying Connected to Web Platform]

그 외에, Yahoo Go와 Google maps를 설치해보았습니다. Google은 현재 크립의 물리적 소재지와 별 상관없는 맵 서비스를 하는듯해서 얼마나 효용이 있는지 모르겠고, Yahoo Go는 설치했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폰에 있던 일정, 폰북 정보를 모두 웹에 업로드해버렸더군요. 24시간 Data connection이 가능하다면 Yahoo Go를 많이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아직 모바일에서는 무리라는 느낌.
[Email]

Gmail이 워낙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웹에서 바로 메일 확인과 작성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웹에 접속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전용 Client가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POP3 설정을 해서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받아올 수 있지만, 아웃룩 특유의 구린 점이 있어서.. !0!
그래도 KTF 서비스와 연계해서 Gmail로 메일이 수신되면 크립의 핸드폰으로 Notice가 오도록 막 세팅해두었기 때문에(짝퉁 Push 메일), 해외에 계신 분들! 크립이 궁금할 때 전화하기 부담스러우면 gmail로 이멜 날려주세요. SMS처럼 확인하고 답 메일 드릴 수 있습니다 ^^
[Search]

이것이 가장 난감한 부분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KTF향 노말폰은 Idle에서 바로 접근가능한 검색 엔진이(비록 네이버 지식 검색이긴해도) 제공되고 있어서 상당히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m4500이라는 놈은 그 기능이 빠져 있더군요!!! 난감 난감 @ㅁ@
아무리 구글이 좋고 야후가 좋고 다 좋다 치더라도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데이터 커넥션을 활성화하고 다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잘 눌러지지도 않는 좁쌀만한 키보드를 눌러서) 검색어를 입력해야 하는 말도 안 되는 경로라는 것을 사용하려면 스스로 비참한 느낌이 듭니다. 화도 나죠. 왠지 Today화면에 설치하는 검색 위젯이 있을 것 같은데 영 눈에 안 띄어서 속이 많이 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 이 정도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이북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한다지만, 대형 배터리를 껴도 금방 닳아버리기 때문에 잘 안 쓰게 되더군요. 책은 역시 종이책이 좋고, 음악은 아이팟 하나 셔츠 포켓에 꽂고 다니면 간단히 해결.
이 외에도.. 사전이랄까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인 문자입력, contact 연계, SMS 수발신, Call log 관리 등이 말도 안 되게 어이없어서 사용하다보면 웃음만 나오기도 합니다. 확실히 Open OS와 Native UI를 완성도있게 Integration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지요.
혹시 스마트폰/PPC 경험 많으신 분들 본인만의 노하우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7 comments:
와아- 문제의 M4500을 개선시키기 위한 크립님의 열정. 대단하십니다. 어서 구경해보고 싶네요. 튜닝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모바일을 갖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B500 파워유저로 거듭나겠습니다 ㅎ.ㅎ
B500도 좋은 폰이지요. 저도 고민 끝에 M4500 구입한 이상 최대한 후회하지 않고 잘 써보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최근에 B500을 구입한 사람이 있는데 혹시 boigi님이 그 분이신지요? (이런 질문 촌스럽지만 제가 궁금한 것을 잘 못 견딘답니다 ^^)
제 주변에도 최근에 B500을 구입한 사람이 있는데, 옆에서 제가 사용하는 M4500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는 눈길을 자주 주더군요.
혹시 같은 분이 아닐지.
ㅎㅎ B500 파워유저의 모습을 기대해봐야겠어요 :D
멋있어 와더블류디 ㅎㅎㅎ
헉 디더블류와이 ㅠ 맨날 헷갈리
ㅎ 디더블류와이. 그나저나 탭은 이제 SF로 돌아간 거구나. 내가 꼭 함 그 곳 땅을 밟아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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