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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uploaded by Seoulite.
Ubicomp07 참석 차 Austria Innsbruck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지만..). 왜 크립이 Ubicomp에 갔느냐..? 등의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답하기가 상당히 애매하거든요 ;-D
유럽은 처음이었습니다. 인스부르트라는 도시는 상당히 한적하고 아름답더군요. 출장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도시를 볼 기회는 극히 적었지만, 그래도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도시는 저마다의 특징적인 부분에서 나름대로의 높은 밀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갈하고 아름다운 거리나 건물들의 모습에서 나름의 높은 삶의 질이 느껴졌습니다.
간단히 광고 하나 하면, 내년에는 Ubicomp08이 서울에서 열린다고 하는군요. 한국 기업/ 학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여러 사람들의 당부를 '못 들은척'하고 내빼왔습니다 ;; 05년도에서 동경에서 유비컴이 있었던 영향인지, 유독 아시아 계열 중에서 일본인들의 참여가 높더군요 (하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인가요?)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 커피, 와인, Schnapps.. 다 좋은데, 그 외에는 오스트리아에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이 무엇이었을까요? (있긴 한가요?) 지금까지 방문해본 나라들 중에서.. 음식때문에 (비교적) 가장 당황스러웠던 나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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