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르셨어요. 그냥 잠시 땀이나 닦고 쉬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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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 July 28, 2008

    Trip to lake view house


    into the lake
    Originally uploaded by Seoulite.


    Water's so muddy due to countinous raining.

    =====

    가족들과 함께 청평호반 근방의 펜션으로 하루 다녀 왔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에 단지 1박이라서 다소 우습게 봤으나 그래도 다녀오느라 신경쓰고 에너지를 써서인지 다들 뻐근해하더군요. 어쩌면 모두다 나이를 먹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호숫가에서는 처음 묵어봤는데, 아침 물안개가 참으로 장관이었습니다. 물안개. 이렇게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비가 계속 오긴 했지만, 그것도 나쁜 느낌은 아니었구요.

    1박2일이지만, 시끌시끌하게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뭐 좋은 기회가 되면 호젓하게 다시 한 번 놀러와도 좋겠어요. 한국에 이런 저런 경쟁력있는 펜션들이 많이 생기는 것이 이럴 때는 좋은 일이더군요.

    2 comments:

    Anonymous said...

    흘러흘러 들리게 된 나그네입니다.
    청평호반 팬션에 가보고싶어지네요.
    어느 곳에서 묵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creep said...

    대곤님, 안녕하세요 ^^ 제가 묵었던 곳은 '인터라켄'이라는 이름의 펜션이었습니다. 사이트를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http://www.interlakenpen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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