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르셨어요. 그냥 잠시 땀이나 닦고 쉬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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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August 03, 2008

    Bajofondo - Grand Guignol

    Bajofondo라는 밴드의 곡입니다. 요즘, 올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Bajofondo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 위키피디아에서 긁어왔습니다.

    'Bajofondo is a South American music band consisting of eight musicians from Argentina and Uruguay. Formerly called "Bajofondo Tango Club", they changed their name to only "Bajofondo" since they felt their style had broadened to "contemporary music from the Río de la Plata" as was announced on their live concert in Berlin in April 2008. Often compared to Gotan Project, their music is a fusion of acoustic tango and electronic music, part of an evolving tango genre which is known as "Electrotango" or "Tango Fusion", which is greatly helping to bring tango back into the mainstream. The band, which prefers to refer itself as a "collective of composers, singers and artists", has a characteristic style that can be considered, besides the aforementioned mixture of tango and electronica, as an innovative form of DNB, house, chill out and trip-hop.

    Their first record, Bajofondo Tango Club, was launched in 2002 with great success, with a second lone project from pianist/DJ/composer Luciano Supervielle greeted warmly by reviewers in late 2005..'

    Source

    11th hour



    Leonardo Dicaprio가 나레이션을 맡고 제작에도 참여한, 수많은 환경 전문가들의 인터뷰로 빼곡한 이 영화를 마침내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내'라고 하니 꽤나 긴 기다림이 있었던 것만 같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이제서야 iTunes를 뒤질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한국에 상영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어둠의 경로 역시 이러한 다큐멘터리는 큰 관심을 못 받는 것 같아서 말이죠.

    Inconvenient truth에서도 마찬가지였었지만, 이 영화는 보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 못지 않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 많은 사람들이 현재 기울이고 있는 노력 등에 대한 언급도 함께 하는 것을 잊지 않아서Inconvenient.. 보다는 비교적 깔끔한 마음으로 '아, 나도 뭔가 기여해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캐쥬얼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를 1시간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전하려하니 주마관산식 전개같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더 길어졌다면.. 음, 지루할뻔 했어요.

    영화의 기획 배경은 잘 모르겠지만 Leonardo Dicaprio라는 헐리웃의 대표 배우가 보여주는 (외면의) 의식의 발전상..같은 것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와는 또 달리 한 인간의 성장에 대한 노력/의식..이 제 마음을 헤집고 들어오기도 하네요.

    @ Appple TV에서 영화를 구매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파워북의 iTunes에서야 이전에도 구매를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쾌적하게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HD급 화질의 영화 한 편임에도 스트리밍이 부드럽게 잘 되어서 구매를 하고 (체감상) 1분 이내에 시청이 가능한 버퍼를 확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시간30분짜리 용량이 1기가바이트 정도 되던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저 같은 Non-native들에게 자막없는 것은 큰 시련입니다만. 카탈로그의 영화들이 좀 더 최신 버전이 되면 좋겠고, 한 편의 구매에 만원이 넘는 가격은 현재 한국의 영화 관람료와 비교하면 좀 거하긴 하죠(외국에서야 한 편이 만 몇 천원..선인 것 같긴 합니다만).

    Apple TV가 저에게는 처음 접하는 IPTV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서비스들과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집에서 친구 모임이나 데이트 시 우아한 두어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을 때 - 디자인이나 서비스의 플로우의 우아함 관점에서 - 나쁘지 않은 솔루션이란 생각은 분명히 합니다. 물론, 훌륭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도 같이 연동이 되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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