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르셨어요. 그냥 잠시 땀이나 닦고 쉬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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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urday, December 12, 2009

    나이키 플러스







    내일부터 뛰려고 맘의 준비를 했는데
    지금 혼자 마시는 이 술이
    내일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주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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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도

    마음을 다스리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인가보다.
    그래도 좀 더 젊을 적과 비교해보면,
    만족스럽진 못해도 다소 수월해지는 감이 있으니
    점점 쉬워지겠지. 둔감해도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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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 December 07, 2009

    햇살이 고마와진다





    겨울을 보내곤 할 때마다 예전엔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들에 대한 고마움이 든다.

    요즘엔 그 중 단연 햇살에 대한 고마움이 가장 크다.

    사람이 이렇게 단순하다. 당장 나에게 아쉬운 점이 생기고서야 비로소 그것의 빈 자리가 마음에 들어온다.

    집에서 허연 입김이 나오도록 손끝을 불어가며 차 한잔 마시노라면, 한 낮의 햇살이, 차를 끓일 수 있는 불이, 누군가 정성스레 말렸을 그 찻잎이 모두 고맙다.

    자연 앞에서 사람은 보잘 것 없기 마련이고, 우리 사는 건 결국 이렇게 소박한 행복에 의해 픙요로와지는 것이었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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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Outlook & Forecast: Mobile & Wireless Communications

    Here's a presentation of 2010 Mobile.

    Sunday, December 06, 2009

    지난 한 주

    핸드폰도 바뀌었고
    이틀짜리 사내 교육도 제대로 참석 못했고(큰 아쉬움 없지만)
    과제는 더 갈 길이 멀지만 연말은 다가오고
    김연아 선수는 그랑프리 우승했지만 점수가 석연찮고
    나의 편도선은 파업해버려서 꽤 힘들었고.

    뭔가 아귀가 안 맞는 느낌.
    부산한 연말이 될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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